한컴오피스의 [보기] → [편집화면 나누기] 기능
한컴오피스의 [보기] → [편집화면 나누기] 기능은 한 창 안에서 문서를 두 개의 화면으로 나눠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. 이를 활용하면 동일 문서의 다른 부분을 동시에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.
분할 기능의 특징과 활용법
- 분할 기능 실행
- 상단 메뉴에서 [보기] → [편집화면 나누기]을 클릭합니다.
- 문서 화면이 수평(또는 수직)으로 나뉘며 두 개의 작업 영역이 생성됩니다.
- 각 작업 영역 사용
- 분할된 각 화면은 독립적으로 스크롤이 가능합니다.
- 위쪽(또는 좌측) 화면에서는 문서의 앞부분을, 아래쪽(또는 우측) 화면에서는 뒷부분을 열어 작업할 수 있습니다.
- 편집 동기화
- 분할된 화면은 같은 문서를 공유하기 때문에, 한 영역에서 변경한 내용이 다른 영역에도 즉시 반영됩니다.
- 분할 해제
- 상단 메뉴에서 다시 [보기] → [편집화면 나누기]을 클릭하거나, 작업 화면 오른쪽 상단의 분할 경계선을 끌어올려 원래 상태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.
활용 예시
- 문서 비교
- 긴 문서의 서론과 결론을 비교하거나, 앞부분에서 정의된 내용을 뒷부분에서 참조할 때 유용합니다.
- 표나 데이터 작업
- 한 화면에서는 표를 수정하고, 다른 화면에서는 표의 설명이나 관련 내용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.
- 레이아웃 검토
- 상단에서는 목차를 보면서, 하단에서는 문서 내용을 작성하거나 편집할 수 있습니다.
추가 팁
- 분할 경계선은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화면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.
- 분할 화면 내에서도 복사(Ctrl + C)와 붙여넣기(Ctrl + V)가 가능합니다.
- 분할은 단일 창 내에서 작업하므로, 두 개의 창을 여는 방식과는 다르게 모니터 공간을 절약하면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.
이 기능은 긴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편집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. 시집을 만드는데 시의 배열을 바꿀 때는 특히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능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