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판 및 편집

전자책 편집에서 '차례'를 먼저 만드는 이유

easyfly 2025. 3. 7. 13:51

전자책 편집기 Sigil에서 차례(목차)를 먼저 만들면 작업이 편리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
차례를 이용하여 편집 파일 찾기

1. 문서 구조 파악 용이

  • 차례를 먼저 생성하면 책 전체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.
  • 각 장이나 섹션을 쉽게 탐색하며 편집할 수 있습니다.

2. 빠른 이동 및 수정 편리

  • 차례가 있으면 원하는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효율적인 편집이 가능합니다.
  • 제목이나 순서를 변경해야 할 경우 차례를 기준으로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.

3. 자동 목차 생성 가능

  • Sigil에서 차례(NCX 파일)를 만들면 EPUB 리더에서 자동으로 인식되는 목차가 생성됩니다.
  • 이로 인해 EPUB 파일을 보다 완성도 높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.

4. 일관된 문서 스타일 유지

  • 목차를 만들면서 각 제목을 <h2>, <h3> 등의 태그로 통일할 수 있습니다.
  • 이를 통해 스타일과 문서의 가독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5. 전자책 검수 및 오류 확인 용이

  • 차례를 먼저 설정하면 누락된 챕터나 잘못된 파일 연결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  • EPUB 검증 시 오류가 발생할 경우 목차를 기준으로 빠르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이유로 차례(목차)를 먼저 생성하는 것이 전자책 제작 과정에서 효율적이며, 이후 편집 및 검수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