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책 편집기 Sigil에서 차례(목차)를 먼저 만들면 작업이 편리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1. 문서 구조 파악 용이
- 차례를 먼저 생성하면 책 전체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.
- 각 장이나 섹션을 쉽게 탐색하며 편집할 수 있습니다.
2. 빠른 이동 및 수정 편리
- 차례가 있으면 원하는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효율적인 편집이 가능합니다.
- 제목이나 순서를 변경해야 할 경우 차례를 기준으로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.
3. 자동 목차 생성 가능
- Sigil에서 차례(NCX 파일)를 만들면 EPUB 리더에서 자동으로 인식되는 목차가 생성됩니다.
- 이로 인해 EPUB 파일을 보다 완성도 높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.
4. 일관된 문서 스타일 유지
- 목차를 만들면서 각 제목을 <h2>, <h3> 등의 태그로 통일할 수 있습니다.
- 이를 통해 스타일과 문서의 가독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5. 전자책 검수 및 오류 확인 용이
- 차례를 먼저 설정하면 누락된 챕터나 잘못된 파일 연결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EPUB 검증 시 오류가 발생할 경우 목차를 기준으로 빠르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이유로 차례(목차)를 먼저 생성하는 것이 전자책 제작 과정에서 효율적이며, 이후 편집 및 검수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.
'출판 및 편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고문에 의한 한 오디오북의 정의와 설명 (1) | 2025.03.15 |
---|---|
오디오북이란? (0) | 2025.03.14 |
인디자인과 비교되는 오픈소스 출판 디자인 프로그램 (1) | 2025.03.04 |
어도비 인디자인(Adobe InDesign) 소개 (0) | 2025.03.03 |
출판용 이미지 제작을 위한 색상 설정(Color Settings) (0) | 2025.02.28 |